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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신과 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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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육·신·영·넋·혼·백’으로 이루어진 존재)

1

- 사람의 몸

2

- 물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모든 생명체나 물체에는 똑같은 모습의 보이지 않는 형체인 신이 있음.
- 신은 기체의 형체로서 생명체와 같은 행위를 함.
- 생명체가 살아 있을 때는 육과 신이 동시에 살아가지만, 육이 죽으면 신은 육을 떠나 신의 세계로 들어감.(사람신, 동물신, 식물신)
- 물체도 깨지거나 분해되면 물체 모습 그대로의 동토신(사물의 신)이 생김.
- 신이 죽으면 그 안에서 영이 나옴. (신도 소멸하며, 그 속에서 민들레 홀씨와 같은 모습의 영이 연기처럼 빠져나옴)

3

- 생명의 근원으로 모든 생명의 씨앗이며, 신 안에 머물며 신의 주체가 됨.
- 육과 신은 때가 되면 죽지만, 영은 영원히 살기에 ‘영생’이라 함.
- 영이 흐르다 어느 자리에 붙으면, 그 모습으로 다시 육과 신으로 태어남.(영의 삶은 반복되며 이것이 윤회임)
- 영은 진정한 자기임.(영에는 과거의 모든 역사가 담겨 있으며, 진실한 삶을 구하려면 영성을 찾아야 함)

4

넋·혼

- 혼은 태어난 후의 모든 기억이며, 넋은 혼을 담고 있는 것.
- 넋은 사람신과 형체가 같음. 그러나 사람신이 말, 행위를 하지만 넋은 그 자체로만 존재함
- 사람이 죽으면 사람신, 넋·혼이 육에서 빠져나옴. 악신들은 넋·혼을 먹고 사람의 지혜를 얻어 사람신의 모습으로 변신하여,조상의 흉내를 내기도 함)
- ‘넋 나갔다’ : 넋·혼만 빠지게 되면 죽지는 않으나 모든 기억을 잃게 됨.

5

백골신

- 죽은 사람이 땅에 묻혀서 남게 되는 뼈에서 발생하는 신. (사람신과는 다른 존재임)
- 묘로 인해 발생되는 영향인 산화, 백골신도 영향 받음.

사람신과 본신

사람의 운명
사람신의 운명 본신의 운명

1

사람신

- 자기 안에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있는 신
- 육과 함께 성장하고, 병들고, 노쇠함.
- 꿈을 꿀 때 꿈속에서 활동하는 ‘나’가 바로 자신의 사람신임.
- 신의 세계에서 대략 500년에서 1,000년을 산다.

2

본신

- 사람이 태어날 때 자신의 육체를 점령하는 신.
- 사람을 지배하기 위한 악신의 체제로서,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리잡은 악신.
- 사람은 본신의 영향 아래 살아감(성격, 기질, 식성, 체질, 생김새 등)

3

본신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 1

    선천시대 이후 본신은 이 땅의 모든 사람 안에 자리잡아 옴.

  • 2

    오직 본신에 의해, 본신을 위해, 본신의 운명을 살아감.(본신이 소인 사람은 소처럼, 호랑이인 사람은 호랑이처럼, 본신의 기질대로 살아가면서 본신의 힘으로 다른 사람의 몸 안에 자리잡은 본신들과 경쟁하며 살아감)

  • 3

    사람이 죽는 순간 몸에서 나온 사람신과 본신

    - 사람신은 신의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한 대비나 준비도 없었으며, 신의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한 그 어떤 능력도 갖추지 못해 비참함.
    - 본신은 사람의 몸속에 머물면서, 육의 생기를 취하고 이용했으며, 아무런 미련 없이 육에서 나와 또 다른 머물 곳인 태어나는 육을 찾아 떠남.
  • 4

    사람신의 운명을 찾아야 한다.

    - 살아 있을 때 자신의 사람신의 삶을 찾게 하여, 자신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본신을 제압 하고, 본신의 삶이 아닌 사람신의 삶이 되도록 해야 함.
  • 5

    하늘이 후천이 되어 악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신의 세계에서 구원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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