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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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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신, 본신, 주신

선천시대부터 악신들은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을 이용하고 철저히 지배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악신들이 만들어 놓은 체제에 속하게 하여 그들의 지배하에 놓이게 하였으니 사람은 평생 악신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1

출생부터 사망까지 나를 지배하는 신, 본신

사람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사람신이 있는가 하면, 출생부터 사망까지 자신을 지배하는 본신이 있다.
  • 1

    사람 몸에 누구나 예외 없이 그 사람을 지배하는 신이 있으며, 본래부터 있는 신이라 해서 본신이라 함

    - 본신은 사람의 모습과 전혀 다름. (동물, 식물, 또는 다른 형태의 신)
    - 사람마다 본신의 종류는 다름.
  • 2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자리 잡으며 일평생 삶을 지배하고 관장함

    - 사람의 성격, 기질, 성향, 사고력은 본신의 영향에서 비롯됨.
    -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본신의 삶을 대신 사는 것임.
    - 본신이 자신을 지배하는 한 기도나 수도를 통해서 거듭남, 깨달음은 불가능.
    - 진정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을 지배하는 신이 바뀌어야 함.
  • 3

    육의 운명은 곧 본신의 운명

    - 본래 사람신은 자신의 육과 함께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며, 육의 운명은 사람신의 운명이 됨.
    - 그런데 악신들에 의해 바뀌어 버려, 사람은 본신을 위한 육으로의 행위를 하게 되니, 육의 운명은 곧 본신의 운명이 됨.
    - 육의 모습은 사람이지만 신의 모습은 본신으로 살아감.

2

본신을 주관하는 신, 주신

악신의 체계에는 각기 다른 계열과 계보가 있으니, 각 악신의 계열마다 지위 고하가 있고 그 계열의 최고신이 있다.
  • 1

    본신이 섬기는 주신

    - 본신 역시 속해있는 신의 계열이 있으며 엄격한 상명하복에 따라 자기 계열의 최고신을 섬김, 이를 주신이라 함.
    - 사람은 주신의 지배하에 놓임.(사람을 지배하는 본신, 본신을 지배하는 주신).
  • 2

    종교나 도를 택하는 것도 본신에 의해 좌우됨

    - 가족이라 하더라도 서로 본신이 다르므로, 종교와 도가 다른 것은 당연함.
  • 3

    천생연분이란 서로 본신이 같은 계열인 경우이며 궁합이 잘 맞음

    (여우신은 여우신끼리, 곰신은 곰신끼리, 호랑이신은 호랑이신끼리)
  • 4

    동물이나 식물, 산이나 바다와 같은 자연, 종교나 도 단체, 민족, 국가에도 주관하는 신이 있음

  • 5

    주신과 본신 사이의 연결고리를 단절시키기 전까지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는 주신과 본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

    - 사람신은 본신과 주신에 눌려 그림자처럼 존재함.
  • 6

    바른 신앙과 도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은 악신의 계열과 계보에 속하는 본신과 주신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함

    - 바른 신앙과 도는 사람신에게 제자리를 찾아주는 길임.
    - 사람신이 제자리를 찾는 것이 근본을 찾는 것이며, 그 근본은 영.
    - 사람신 안에 자신의 태초의 영이 자리 잡고 있음.
    - 이 태초의 영이 태초의 창조 이래로 무수한 삶을 거듭하며 윤회해 온 진정한 ‘나’임.

3

신앙과 도는 성신으로 가는 길

본신의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람 안에 성령으로 잉태된 성신이 임해야 한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나야 한다.’라는
말이 바로 이러한 의미이다.
  • 1

    성신이 임하려면 성신의 하나님전에서 사람 안에 성령을 잉태시켜 주셔야 가능

    - 본래 자신 안에 있던 영에 성령이 임하시면, 마치 남자와 여자가 화합하여 아이가 태어나듯 사람신이 성신으로 거듭남.
    - 하늘의 보호하심 아래 점점 자라나 그 힘이 강대해지고 그로 인해 본신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비로소 성신이 자신의 중심에 자리 잡게 됨.
  • 2

    바른 신앙과 도를 이루어 나가는 것은 성신을 키우는 과정

    - 성신이 임하게 되면 악신의 방해가 더욱 심해지는데, 성신이 바르고 강하게 자라나도록 자신은 악신과 싸워 이겨 나가야 함.
    - 성신의 하나님전을 신앙하며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성신의 도를 닦아야 함.

4

악신의 비율

악신의 지배를 받고 있는 사람이 하늘 신앙과 도를 할 수 있는 것은 본신이 나를 100% 완벽히 지배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 1

    보통 사람의 경우, 본신의 사람 지배 비율은 대략 80% 정도, 나머지 20%는 영이 있기에 본신이 지배하지 못함

    - 영은 희망의 씨앗 : 영은 ‘태초의 하나님전’에서 창조해 주신 영원한 생명체, 창조해 주신 분 외에는 그 어떠한 신의 지배를 받지 않음.
    - 만약 악신의 지배를 100% 받는 사람이라면, 그 영도 악령이기에 악신의 지배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함.
    - 대부분 하늘 신앙과 도를 통해 악신의 비율을 낮춰 갈 수 있음.
  • 2

    악신의 비율을 낮추려면, 자신 안에 성신이 임해야 하고 악신과 싸워 이겨 나가야 함

    - 성령으로 잉태된 성신이 자리하게 됨은 바른 신앙과 도를 통해서만 가능함.

5

바른 신앙과 도

사람이 바른 신앙과 도를 이루기 어려운 것은 악신들의 방해 때문이다. 만일 어떤 악신이 사람에게 기도·수도를 시킨다면
이는 그 악신이 자신의 도를 높이기 위해 사람을 도구로 이용하는 것일 뿐이다. 육이 없으면 도를 이루기가 어렵기 때문에 악신들은
사람을 이용해 도를 닦게 하고 그 결과를 자기의 것으로 한다.
  • 1

    바르지 못한 신앙과 도를 행함은 모두 악신을 위한 것, 악신의 하수인 노릇, 하늘을 배역하는 결과가 됨

  • 2

    바른 신앙과 도는 세상의 도가 아닌 하늘도를 통해서만 가능

    - 바른 신앙과 도로써 자신이 성신으로 거듭났을 때 진정한 신앙과 도가 이루어짐.

6

신의 종류

신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대략 이러하다.
  • 1

    동식물의 신

    - 모든 동식물에게는 그 모습과 같은 신이 있음.
    - 동식물이 살아 있을 때는 그 몸 안에 머물지만, 죽은 후에는 그 몸을 빠져 나와 신의 세계에서 살아감.
    - 수명이 수천 년에서 수만 년 이상이므로 멸종된 동식물, 상상의 동물 등도 신의 세계에서는 존재함.
  • 2

    백골신

    - 사람이 죽어 땅에 묻힌 후, 남은 뼈에서 발생하는 신을 말함.
    - 백골신이 후손에게 영향을 주니 집안에 풍파가 많음.
    - 묘로 인해 발생되는 영향을 산화라 하는데, 산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장을 하는 것임.
  • 3

    동토신

    - 형상을 가진 모든 물건, 물체, 사물들에는 그 형체 그대로의 신이 있으니, 이를 동토신이라 함.(동토신은 사람을 병들게도 함)
  • 4

    과학신, 만화신, 게임신

    - 과학신과 만화신, 게임신은 문명의 발달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신종 신.
  • 5

    마귀신과 사탄신

    - 사탄신은 옛뱀, 즉 뱀의 형상에 큰 날개를 가지며 공룡신, 용신보다도 훨씬 더 큼.
    - 천사마귀신은 타락한 천사신.
    - 마귀천사신은 날개 달린 각종 동물 형상의 신.
  • 6

    외계신

    - 말 그대로 외계인의 신.
    - 높은 과학 수준을 지녀 신의 우주선을 타고 다니며 지구를 끊임없이 침범함.
    - 지구의 각종 신을 공격하여 죽이거나 끌어다가 연구 대상으로 삼기도 함.
  • 7

    합성신

    - 모습과 성질이 다른 각각의 신들이 하나로 합해져 전혀 다른 모습과 힘을 갖게 되는 신. (예) 반인반수 괴물
    - 합성을 하면 능력과 힘도 합해져 더욱 막강한 신들로 변화되어 세력을 확장함.

신의 속성

1

신들도 각각의 기질이 있다

- 호랑이신은 용맹, 여우신은 꾀가 많고 뱀신은 사악함.
- 이러한 신들이 본신일 경우, 사람은 그 신의 기질을 나타냄.
- ‘기가 세다’가 아니라 ‘신이 세다’가 맞는 표현임.

2

신들은 능력과 힘으로 지위가 정해진다

  • 1

    신의 세계에서는 가진 능력과 힘에 따라 지위가 정해짐.

  • 2

    하늘에는 오직 성령과 성신으로만 이루어진 한 계열과 계보만이 존재.

    - 땅에는 여러 악신의 계열과 계보가 있어서 영역 확보를 위해 전쟁함.
  • 3

    신계의 관점에서 보면 한 국가가 다른 국가를 침략하는 것은 그 국가를 주관하는 신의 세력 확장 과정임.

3

신의 세계는 육의 세계와 함께 존재한다

  • 1

    사람이 사는 육의 세계에서 신도 함께 살아가고, 자연과 생물, 무생물 안에서도 살아감.

    - 몸에 신이 하나만 들어와도 그 신과 관련된 수많은 신이 함께 들어옴.
  • 2

    사람들은 신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실조차도 눈치채지 못하며, 신의 영향으로 형성된 성향이나 기질을 자신이라고 믿음.

  • 3

    신들이 사람의 몸 안에 들어오는 이유

    - 사람 몸에 있는 생기를 취하기 위함.
    - 사람에게 있는 지혜를 이용하여 목적을 이루고자 함.
    - 업을 따라 들어오게 됨. (전생을 통해 맺은 무수한 연과 많은 업으로 인해 사람에게 찾아옴)
    - 육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체가 신을 불러들이는 행위임. (먹을 때, 입을 때, 집에서 살 때, 사회생활을 할 때 신들이 들어옴)

4

사람을 지배하기 위한 악신의 위장술

간혹 신을 모시거나 신을 영접했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이 신을 영접했다고 기뻐하기 전에 그 신이 어떠한 신인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악신들은 위장과 변장에 능하기 때문이다.
  • 1

    사람이 좋아할 모습으로 위장하는 악신들

    - 신의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대로 속아 넘어가기 쉬움.
  • 2

    ‘신안이 열렸다, 영안이 열렸다’라고 하며, 자신이 본 것만을 믿다가 악신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 신안은 자신을 주관하는 신이 보여주는 것.
    - 영안은 오로지 성령으로 잉태된 성신이 임한 사람이 기도를 통해 보는 것.
  • 3

    오직 영안을 통해서만 성신과 악신을 분별할 수 있음.

  • 4

    거짓에도 능한 악신들

    - 사람을 하수인으로 삼기 위해 유혹하고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하며 말을 듣게 하고,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아프게 하거나 풍파를 겪게 함.
  • 5

    바른 신앙과 도를 이루고자 하면 신의 모습과 소리를 판별하는 분별력을 갖추어야 함.

5

신통력의 실체

신과 대화도 하고, 신을 부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주관하는 신이 있기 때문에
그 신과 통하기만 하면 신통력이 생긴다.
- 더 강한 신의 능력을 얻고자 산 기도를 하여 신통력이 생기면 신들을 상대하고 부리기도 함.
- 자신을 주관하는 신이 다른 사람들의 신보다 항상 강할 수는 없음. (상대방의 신에게 치임을 당할 수도 있음)
- 기 치료, 안수 치료 중에 쓰러지는 경우 있음. (자신 안의 신보다 강한 신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호되게 몰매를 맞는 격)

6

빙의와 수호령

- 특별한 이유 없이 육체적으로 심한 고통을 겪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신에 씌었다, 빙의가 되었다’라고 말함.
- 사람들은 모두 신의 영향 아래 살아가기 때문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빙의 상태나 마찬가지임.
(신의 영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느냐 그렇지 않으냐의 차이가 있을 뿐임)
- 빙의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을 따라다니며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는 신들을 수호령, 수호신, 수호천사라 하며 동경함.
(그 신을 믿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행위임)

7

방언과 신

방언이란 신의 언어이다. 한 나라의 언어를 익히면 그 나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듯이 하나의 방언에 통하면 그 방언을 사용하는
계열의 신들과 대화할 수 있다.
- 악신 계열에 따른 수많은 방언 있음. (악신과 악령의 방언을 하면 자기 안의 악신을 더욱 강하게 키우는 행위가 됨)
- 하나님의 은사로써 내려 주시는 천문 방언 (성령과 성신의 언어임)
- 방언의 종류 5,000가지가 넘음.

8

부적과 신

부적은 신의 힘이나 능력이 들어있는 그림과 글이라 할 수 있다.
- 부적은 쓰는 사람 안에 있는 신의 역량에 따라 효력 발휘됨. 그 부적의 신보다 더 강한 신이 방해하면 효험이 없음.
- 성신의 부적이 있고 악신의 부적이 있음.

9

세상 종교와 도를 주관하는 신

사람 안에 그 사람을 주관하는 신이 있듯이 세상 종교와 도에도 주관하고 지배하는 신이 있다. 한 종교나 도의 일원이 되면 그 사람은
필연적으로 그곳을 주관하는 신과 연결된다.
- 바른 신앙을 하는 곳이라면 주관하는 신은 성신님이심.
- 그렇지 못한 경우, 그곳의 주관하는 신이 부하신들을 보내서 그 사람 안에 자리 잡게 함. 그 사람을 영원히 종속시키기 위함.
- 신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 사람은 자신의 힘만으로는 결코 그 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음.

10

종교 전쟁은 신들의 전쟁

- 종교 간의 분쟁, 논란은 신들의 싸움과 연관됨.
- 종교를 주관하는 신들 사이의 싸움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결과가 종교 간의 분쟁임.

신이 일으키는 병들

1

유신병, 고질병, 업살병

- 병으로 죽은 조상신으로 인해 전해지는 유신병
- 신체의 한 부위에 신들이 지속해서 머무름으로써 그 부위의 생기가 고갈되는 고질병
- 전생의 업으로 인해 발생 되는 업살병
- 신이 사람을 부림으로 인해 생기는 정신병

2

전생의 업으로 인한 병

  • 1

    연결된 신들이 원한으로 복수하기 위해 들어 왔거나, 또는 다른 사연이 있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업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신들이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음.

    (환자의 예)

    - 전생에 전쟁에 나가 사람을 많이 죽인 사람의 경우, 그 사람에게 죽임을 당한 신들, 죽임을 당한 사람의 몸에 들어있던 신들까지 들어와 있었음.
    - 전생에 입은 상해가 이어지기도 함, 간질환을 앓는 한 사람을 조사해 보니 전생에 간에 창을 맞아 죽었던 것이 이생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었음.
  • 2

    현대 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병은 세상적인 의술과 신의 의술이 연계해야만 함.

3

기 치료의 실상

  • 1

    기 치료니 안수 치료니 하며 환자의 몸에 손을 대며 하는 치료 행위는 기를 통하는 것이 아니라 신을 통한 행위임.

  • 2

    행위자 안의 신의 힘을 통해서 다른 사람 안의 신을 내쫓는 것과 같은 이치로, 환자의 병을 일으킨 신을 내보내는 행위임.

    - 행위자와 환자 사이에서 신들의 교환 일어남.
    - 대부분의 병은 신의 작용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환자의 몸 안에는 그 병과 연관된 신들이 있음.
  • 3

    행위자의 몸에 있는 신의 능력에 따라 환자의 병이 치료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함.

    - 치료 행위 시에 들어오는 신들을 처리할 능력이 없으면 그 병과 관련된 신들을 몸 안에 쌓아 놓게 되어 후일 자신이 더 큰 병을 얻게 됨.

4

후유증, 치료되지 않은 사람신의 고통

- 육이 아프면 사람신이 아프고, 사람신이 아프면 육이 아프게 됨.
- 사람신을 치료하지 않으면 육이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됨.
-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육을 치료하듯이 사람신도 함께 치료해 주어야 하는데, 사람신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신술, 즉 신의학뿐임.

신을 아는 것은 신앙과 도의 기본

1

신을 아는 것은 신앙과 도의 기본

신을 아는 것은 모든 신앙과 도의 기본이니, 신을 알지 못하고서 ‘신앙한다, 기도한다, 수도한다, 구제 중생한다’하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1

    신의 계열은 그 수가 많아서 한 계열의 신에 대해 파악하려 해도 1,000년 이상이 걸리며, 그렇게 한다고 해도 알게 된다는 보장이 없음.

  • 2

    기적이라고 표현할 만한 현상은 기나 신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

  • 3

    세상에서 내세우는 ‘기’는 실상 ‘신’인 경우가 많으니, ‘기를 받는다’라는 것은 ‘신을 받는다’라는 사실임을 알아야 함.

  • 4

    종교인, 구도인, 무속인 중 영검하다는 것은 신의 능력에 의한 것임.

  • 5

    구제를 빙자하여 기도나 수도를 시킨 후에 상대가 신에 씌어 잘못되면 ‘시험에 들었다, 수련을 잘못했다, 심도를 제대로 닦지 못했다’는 식으로 책임 전가하기도 함.

  • 6

    자신도 이루지 못하면서 남을 구제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임. 다른 이에게 ‘회개하라, 참회하라’라고 말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부터 구제해야 함.

    - 구제 중생이나 구원은 자신부터 해야 함.

2

사람으로 태어난 의미

  • 1

    병과 신

    -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외상인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병은 신과 관계가 있음.
    - 신은 사람과 함께 살아감.
    - 사람은 몸에 있는 신들로 정신적, 육체적인 영향 받음.
    - 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신에 대한 논의조차 미신이라고 치부한다면 병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 찾을 수 없음.
    - 기 치료, 안수 치료의 경우 일단 사람에게 손을 대면 상대의 병이 자신에게 침투됨.
  • 2

    전생과 신

    - 전생에 사람으로 태어나기는 거의 드문 일.
    - 세상에서 말하는 전생은 실상 사람 안에 있는 신의 전생인 경우가 대부분임.
    - 사람의 전생을 알아내어 전생에 얽힌 것을 풀어 주니 현생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 해결되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 사람 안에 있는 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준 대가임.
    - 사람으로 태어남은 다시 없는 축복이며 기회임.(이 땅의 생명체 중 오직 사람만이 바른 신앙과 도를 이룰 수 있음)
    - 바른 기도와 수도로써 악신과 싸워 이겨 나간다면 구제받을 수 있음.
    - 신으로서의 영생 (더 이상의 윤회 없이 하늘의 신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음)
    - 이때 이 시기가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 바른 신앙과 도를 통해 하늘도를 이루어 성신으로 하늘로 올라오라 하시며 내려 주신 기회
    - 사람이 살아가는 백여 년 동안에 신의 세계의 삶을 준비해야 함.
  • 3

    정도와 신

    - 악신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정도를 이루는 것을 막고 있음.
    - 진정한 하나의 길, 바른길인 정도를 찾아야 함.
  • 4

    육과 신, 인류

    - 신들이 사람을 이용하여 자기의 능력을 키우고자 산이나 바다로 끌고 다니면서 기도, 수도를 시킴.
    : 그 사람을 통해 더 이상의 능력을 얻을 수 없다고 판단되면 떠나 새로운 곳으로 찾아감.
    : 그동안 자신 안에 머물고 있던 신의 힘으로 약간의 능력을 행사하던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아무것도 남지 않고 텅 비어버린 듯한 자신의 존재를 느끼게 됨.
    - 신의 세계에서 능력은 곧 지위와 권력이며 수명 연장을 위한 원기임.
    - 유신론자든 무신론자든 관계없이 신들은 들어오니, 이는 신들의 선택이지 사람의 의지와는 상관없음.
    - 전 인류가 이 악신들의 영향으로 더 많은 혼란을 겪게 될 것임.
    : 하늘의 심판하심을 피하여 쫓겨 내려온 악신들이 산과 바다, 땅속과 사람들의 몸속까지 숨어들었기 때문임.
    - 하나님전에서는 바로 이때 이 시기에 사람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어 영성을 깨닫게 하시고자 알리라 하심.
    : 수천 년 동안 예언하고 예비하며 계시한 그때와 그 시기가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임.

3

하늘법과 세상법은 다르다

  • 1

    하늘법

    -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남을 알고, 하늘의 천군이 되어서 악신과 직접 싸워 승리하여 육을 떠나 하늘에 오르면 그 공을 인정하시어 후천의
    하늘에서 영원히 살게 한다고 하심.
    - 후천의 천년 왕국
    :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후천의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아감.
    - 인생 백 년은 하늘도를 이루어 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세월임.
  • 2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하늘을 신앙하며 천제를 지내온 천손민족

    - 하나님의 명호는 우리 민족이 섬겨왔던 명호임.
    - 우리의 하나님을 찾아야 함.
    :유불선 삼도가 하나 되어 하늘에 대한 신앙과 믿음이 구심점을 이룬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의 지도국, 인류의 구원국이 될 것임.
  • 3

    종교는 사람이 세운 세상법이며 세상교이지, 하늘법에는 종교가 없음

    - 하늘법은 오직 하늘에 대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신앙만이 있을 뿐이며, 그 신앙 안에서 기도와 수도로써 하늘도를 이루어가는 것이 바로 하늘법에 따르는 길임.
  • 4

    사람 안의 영들에게 알림

    - 오직 영만이 ‘태초의 하나님전’과 하늘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으며 성신과 악신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임.
    - 영이 깨어나서 초월적인 의지를 세워야 비로소 하늘도를 찾을 수 있음.
    - 하나님전에서 사람에게 기회를 주심은 오직 이러한 영들을 위하심임.
  • 5

    ‘모르는 것도 죄가 된다.’ 하심의 의미

    - 알고자 한다면 어떠한 길을 통해서라도 알려 주심인데 노력이 부족하니 이 또한 잘못이라고 하심.
  • 6

    축복받은 우리 민족,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과 은사가 함께하심

    - 우리 민족이 인류 구원의 출발점이며 동시에 마지막 등불이 될 것임.
    - 하나님전에서는 심판을 예비하시면서도 인류 구원의 불씨를 함께 남겨 주심.
  • 7

    종말과 심판

    - 사람들이 악신들에 의해 스스로 자멸하는 것이 종말이며, 하나님전에서 세우신 하늘법을 따르지 않음에 이 땅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것이 심판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