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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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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사람이 죽으면 사람신이 되어 사후세계에서 살아간다.

죽음을 준비하지 못하면 죽은 이후 땅을 벗어나지 못하고 사람신으로 살아가야 하며, 조상신이 되어 후손들의 몸으로 옮겨 다니다가 대략
오백 년에서 천 년 정도 살아가게 된다.
  • 1

    사후세계에서 신계로 편입되는 사람신

    - 사람은 죽으면 신의 세계에서 살아감.
    - 세상에서 말하는 귀신이나 영혼의 형태로 육이 없이 살아감.
    - 죽어서는 자신의 이름도 기억도 모두 희미하니 그 존재를 명명하기가 어려워 ‘사람신’이라고 표현함.
    - 사람은 죽으면 신계를 벗어날 수 없음. (세상에서 말하는 영가와 같이 떠도는 존재가 아님)
  • 2

    이때의 신계란 하늘의 세계와는 다른 땅에서의 신계

    - 사람신은 땅의 신계에 속하므로 하늘에 오를 수 없음.
    (땅에서 신으로 살아감)
  • 3

    사람신은 신계에서 가장 약한 존재

    - 어떠한 능력이나 힘도 없음.
    - 살아 있는 동안 죽음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사후세계에서 신생아와 같은 처지가 됨.
  • 4

    자기 후손의 몸 안으로 숨어 들어가는 사람신

    - 무덤은 명당이 아니고서는 사람신이 살기 어렵기에 후손을 찾아감.
    - 후손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상신들의 선택으로 후손을 찾아가서 몸 안에서 숨어 살아감.
    - 돌아가신 부모님, 병들어 죽거나 사고로 죽은 조상신이 후손의 몸에 들어오면 그 병과 사고의 영향이 그대로 후손에게 감.
  • 5

    사람신은 자기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

    -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자기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지만,
    죽은 사람, 사람신은 생각하고 말하고 마음대로 행동할 수가 없음.
    - 사후세계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사후세계의 삶보다는 낫다.
  • 6

    엄마 뱃속에서의 열 달은 육의 세계 백 년의 삶을 준비,
    육의 세계에서의 백 년은 신의 세계 천년의 삶을 준비

    - 신의 세계는 무엇을 믿으면 천국 가고 극락왕생하고 하는 세계가 아님.
    - 오로지 자신이 신의 세계의 원리와 이치를 잘 알고 깨달아 준비해야 함.
  • 7

    사후세계는 바로 이 땅에 존재

    - 세상에서는 착하게 살고 선행하며 덕을 많이 쌓으면 죽어서 좋은 곳에 가게 된다고 말하나, 죽음 이후에 사람신으로 살아가는 세계가 특별히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후세계는 바로 이 땅에 존재함.
  • 8

    신계에서는 하나의 규칙처럼 후손과 조상신이 자연히 연결됨

    - 후손은 잘 모르나 자기의 후손을 알고 있는 조상신.
    - 후손의 몸 안으로 들어갈 때 저절로 축소되어 한곳에 머무름.
    - 사람신이 유일하게 드나들 수 있는 사람의 몸은 후손뿐이나, 남의 후손 몸에는 함부로 들어갈 수가 없음.
  • 9

    사람이 육으로 태어남은 신의 세계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축복된 기회

    - 육을 떠난 이후 새로운 삶의 시작을 준비하고 맞이해야 함.
    - 사후세계를 준비하지 못하고 간 그곳이 곧 지옥이 되니, 지옥은 이 땅에 갇히는 것임.
  • 10

    세상법과 다른 하늘법

    - 하늘에서는 사람이 생각하는 땅의 정의가 통하지 않음.
    - 땅에서 착하다, 죄짓지 않았다, 선하게 살았다고 하는 모든 잣대는 세상을 기준으로 하는 세상법이므로 하늘법에는 적용될 수 없음.
    - 세상법은 하늘께서 세우신 바가 아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사람신

  • 1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가진 사람신

    - 사람의 육과 똑같은 모습의 신이 존재하는데, 그 신이 바로 사람신
  • 2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사람의 몸에 머물지만, 죽고 나면 사람신이 육체를 빠져 나와 신의 세계로 편입됨.

    - 사람신의 모습은 죽을 때 모습 그대로임. (어려서 죽었다면 백 년이 지나도 어린아이 모습 그대로, 병을 앓다 죽으면 병든 모습 그대로임)
  • 3

    살아 있을 때의 육의 변화에 따라 그대로 영향을 받는 사람신

    - 사람이 나이 들면 사람신도 나이가 들고, 다치거나 병이 들면 사람신도 다치거나 병이 듦.
  • 4

    신으로서의 특별한 능력, 힘, 의지 없이 단지 몸에 머물러 있기만 한, 그림자처럼 존재하는 사람신

  • 5

    육의 삶에서 신의 세계의 삶으로 이어짐

    - 사람이 죽으면 사람신이 육체에서 분리되어 신의 세계로 들어가며, 그때부터 사후세계의 삶이 시작됨.
    - 후손의 입장에서 보면 이 사람신이 조상신이 됨.
  • 6

    사람이 죽으면 사람신과 함께 넋·혼도 육에서 빠져나옴. 이때 대다수의 넋·혼은 악신들에 의해 잡아먹힘.

    - 혼이란 사람이 태어난 이후부터 현재까지 생활해 오면서 익힌 모든 기억.
    - 넋이란 혼을 담고 있는 것. (넋은 사람의 형체처럼 희미하게 있으나 사람신과 달리 그 자체로만 존재)
    - ‘넋 나갔다’의 의미 : 사람 몸에서 사람신이 빠져나가면 사람은 죽지만, 넋·혼이 빠지면 사람은 죽지는 않으나 모든 기억을 잃게 되어 기억상실이 됨.
    - 악신들이 넋·혼을 잡아먹으니 기억이 없게 됨. (극심한 치매를 겪는 것과 같음)
  • 7

    악신들에 의한 해를 입지 않으려고 거의 후손 몸 안에 숨어 들어가 있으면서 절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조상신

    - 사람의 넋·혼을 먹는 악신들은 지혜를 얻고, 그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도 가능함.
    - 악신들은 변신하여 조상의 흉내를 내기도 함, 관을 하여 신을 보는 사람들도 대개는 거기에 속게 됨.
  • [치매 예방 민간요법 안내]

    - 우황청심환 복용
    - 5일에 하나씩 5번을 복용함(예: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 50세가 넘는 사람들은 되도록 복용하면 예방 차원으로 좋음.
    - 꼭 사향이 들어있는 것으로 복용함. (물약, 환 모두 가능)

사람의 죽음 이후, 사람신

신의 세계는 능력과 힘의 논리로 지배체계가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신의 세계에서의 힘은 도술, 도법, 마술, 마법 등의 능력이다. 이 능력을
많이 가진 신이 더 우위에 있으며, 우위에 있는 신이 자기보다 능력이 약한 신을 지배하거나 해치기도 한다.

1

신의 세계에서 가장 약한 존재, 사람신

- 살아서야 만물의 영장이라 하며 당당하고 자유롭게 행위 하였지만 죽은 이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짐.
- 날카로운 발톱이나 이빨이 없으니 맹수신들을 상대할 수도 없고, 살아서 무기로 썼던 것들은 그 나름대로 동토신이 되어 사람신의 도구가
되기는커녕 사람신을 해치려 함.

2

악신들은 자기 목적을 위하여 사람신을 이용

- 사람신 중 남자신은 가차 없이 죽이거나 해침.
- 사람신 중 여자신은 데려가 악신들의 생산 수단으로 이용함.
- 그 까닭에 사람신은 악신들을 피해 대다수가 후손의 몸 안에 숨어 들어감.

3

조상신들의 연·업·살의 영향까지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의 힘든 인생

- 자신의 연·업·살을 해결하기도 버거운데, 조상신들의 연·업·살의 영향까지 받으며 살아가야 함.
- 연·업·살이란?
자신의 무수히 많은 전생을 통해 연결되어서 온 그러한 관계들이 연.
좋은 경우이든 나쁜 경우이든 자신이 행위 한 것이 업.
그로 인해 현재 자신에게 돌아오는 결과가 살.

사람신의 집, 사람신의 음식, 사람신의 옷

1

사람신의 집

  • 1

    사람신의 원래 집, 무덤

    - 명당이 아니고서는 무덤에서 살아가기가 녹록지 않으므로, 그곳을 집 삼아 산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님.(묘를 잘못 쓰면 집안에 우환을 겪게 되는데,
    화장을 하게 되면 그런 일이 없기에, 매장보다는 화장이 좋음)
  • 2

    조상신의 집, 후손의 몸

    - 장지를 떠나 먹을 것, 도피처를 찾아 떠돌다 후손의 몸으로 들어가는 사람신.
    - 후손의 몸 안에서 음식의 기를 섭취, 악신들을 피해 도망 다니지 않아도 됨.
  • 3

    후손을 도와주기 위해 후손의 몸에 와 있다는 것은 잘못된 말

    - 조상신은 자신의 생사도 불분명한 마당에 후손을 신경 쓸 겨를이 없음.
    - 오히려 후손에게 해를 입혀서 후손들이 원인 모를 고통을 겪게 함.
    - 후손의 몸을 떠나서는 살길이 막막하니 후손의 몸 안에 머무를 수밖에 없음.

2

사람신의 음식

  • 1

    사람신의 음식은 음식의 기

    - 먹어야 살 수 있는 사람신.
    - 음식의 기를 섭취하는데, 후손의 몸이 아닌 밖에서는 쉬운 일이 아님.
    - 모든 장소에는 악신인 터주신이 자리 잡고 있어서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몰매 맞기 십상임.
    - 가장 안전한 길은 후손의 생기를 얻어서 사는 것임.
  • 2

    악신들의 눈치를 살피며 음식의 기를 섭취

    - 후손의 몸에는 전생의 연·업·살로 들어온 다른 악신들도 존재하기에, 겨우 목숨을 부지할 정도만 얻어먹음. 항상 배고픈 상태.
    - 후손들이 제사상을 차려 주어도 악신들이 포식함.

3

사람신의 옷

- 수의가 신의 세계에서 사람신의 옷.
- 수의 한 벌로 몇백 년을 지내야 함.

유전병이 아니라 유신병

1

유전병은 신의 관점에서 보면 유신병

- 죽을 당시의 병을 그대로 가지고 후손의 몸에 들어가면, 후손도 그 신과 똑같은 병을 앓게됨. (이러하기에 유신병이라 함)

2

조상신에게 후손의 몸은 단지 피난처

- 조상신이 후손을 돕기는커녕 해를 입힘.
- 조상신이 고의로 후손에게 해를 입히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는 그렇게 됨.

사람신과 조상신

  • 1

    죽는 순간 육의 모습 그대로
    몸 밖으로 나오는 사람신

    - 사람의 몸에 머물며 육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신은 사람이 죽는 순간 육의 모습 그대로 나와 사후 세계에 편입됨.(육의 세계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한 세계)
  • 2

    이 땅 이곳에 펼쳐진 신의 세계

    - 사후에 극락, 천당을 간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죽음 이후의 세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음
    - 천당, 극락은 세상에서 행한
    사사로운 선행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님.
  • 3

    사람신의 집, 무덤

    - 무덤이 명당자리가 아닌 이상
    사람신이 그 자리에서 살아가기
    어렵기에 후손을 찾아감.
    - 이는 후손의 선택이 아니라
    조상신의 선택으로 후손은
    얼굴도 모르는 먼 조상신까지 찾아옴.
  • 4

    조상신이 가진 병의 대물림,
    유전병

    - 병을 앓다 죽은 조상신의 영향으로
    후손이 같은 병을 앓게 됨.
    - 신의 원리로 보면 유전병은 유신병임.
  • 5

    사람신의 수명은 대략 500년~1,000년

    - 모든 사람의 몸에 조상신이 있음.
    - 사람신의 수명이 대략 500년~1,000년이므로, 한 명의 후손에게 수 대에 걸친 조상신이 들어와 있음.

조상신과 조상제

사람이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죽은 사람은 후손이 해주는 조상제를 통해서이고,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바른 기도와 수도를 통해 자신의 사람신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 1

    후손의 몸 안에 머물고 있는 조상신

    - 생전의 연·업·살과 병을 그대로 지닌 채 후손의 몸 안에 머물며 영향을 줌.
    (예) 전쟁이나 사고로 팔, 다리를 잃거나 다친 조상신이 있으면 그 영향으로 후손도 팔, 다리 자주 다치게 됨. 굶어 죽은 조상신이 있으면 먹어도 배가 고프게 되며,
    간에 병이 든 조상신으로 후손도 간에 병이 생김.
  • 2

    조상신이 아닌 다른 악신들도 몸에 머물며 후손에게 악영향을 줌

    - 후손은 빙의 현상, 가위눌림, 몸이 아프거나 사고를 당함.
    - 조상신들이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기에 악신들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음.
    - 후손의 몸을 떠나 좋은 곳으로 가라는 의식을 치르는 경우 : 조상신들이 어디서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면서 무작정 쫓아내니, 일시적으로 다른 곳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그 섭섭함으로 후손에게 더 큰 해를 입힐 수도 있음.
  • 3

    기도·수도를 하는 이들은 몸 안의 조상신을 해결해야 함

    - 조상신은 후손의 길을 막을 의도는 없겠지만, 조상신의 연·업·살을 후손이 받기 때문에 자신의 기도·수도를 이룰 수 없음.
    - 한둘의 조상신을 해결했다고 해도 조상신의 영향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없음.
    - 조상신들은 가족의 몸 안에도 있기에 언제 어느 때나 다른 조상신이 들어 올 수 있음.
    - 따라서 모든 직계 조상신을 한꺼번에 다 불러 안전한 곳으로 보내드려야 함. (자신과 가족들에게 있는 조상신들까지 모두 해결)
  • 4

    유산된 태아의 신도 해결해야 함

    - 자연 유산이든 인공 유산이든 관계없이 엄마의 하복부에 태아신으로 남아 평생 원망과 복수심으로 지냄.
    - 태아신의 영향으로 하복부 질환이 있게 됨.
    - 집안에 우환을 주기도 하고 다음 출산을 가로막거나, 임신된 태아를 괴롭혀 유산을 일으키기도 함.
    - 설령 아기가 태어나더라도 태아신의 시기와 질투로 인하여 그 아이의 인생이 순탄하지 않게 됨.
  • 5

    조상신들을 ‘운궁’으로 모시는 조상제

    - 은사로서 하늘 초입에 ‘운궁’이라는 궁을 내려 주심.
    - 이 운궁으로 조상신들을 모시는 제를 ‘조상제’라 함.
    - 후천의 신앙을 하는 성도들에게 조상신을 해결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심.
  • 6

    조상제와는 전혀 다른 천도제(또는 천도재)

    - 죽은 사람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의식이라는 천도제(또는 천도재)
    - 조상을 잘 모시고자 하는 천도제(또는 천도재)를 지내는데 극락, 천상이라는 곳은 하늘의 인준 없이는 갈 수 없으며, 조상신은 천도가 될 수 없음.
    - 하늘은 일반 사람신을 받아들이지 않으심. (사람이 육이나 신으로서 하늘을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기에 하늘에서는 받아들이실 이유가 없으심)
    - 그러므로 죽은 후에 극락왕생한다는 말은 옳지 않음.
    - 하늘법에 어긋나니 잘못함이 되며, 조상신들의 원망과 원성이 그 행위를 한 사람들에게 가게 되어 업살이 됨.
  • 7

    죽은 사람신들의 유일한 구원, 조상제

    - 조상신은 각자에 맞게 건강히 새롭게 태어남. (병 치료, 새 의복)
    - 조상신은 운궁의 백성으로 살아감.
    - 조상신은 후손이 바른 신앙과 도를 이루어 성공하길 기원함.
    - 한 후손의 정성으로 그 대대의 조상들은 영원히 구제됨.
    - 조상제는 하늘께서 인준하여 주신 그대로만 가능함.: 후천의 하늘을 신앙하는 성도들이 조상신의 연·업·살의 나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허락해 주심이며,
    이는 후천의 하늘에서 내려 주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