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보광 루디아 성
지난 천제일, 늘 그러하였듯 익숙한 동작으로 천제 준비를 하던 저는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시절, 매월 올려드리는 천제일을 지키시기 위한 스승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그리고 스승님의 말씀을 따라 지난 이십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 멀리 미국에서 혼자 천제를 올려드린 우리 보광 선생님의 마음은 어떠할까? 그게 나라면 과연 지켜낼 수 있었을까?” 천제물 과일을 세척하던 저는 스승님과 제자가 하늘의 자녀로서 천제를 모시기 위하여 노력해 오신 극진한 마음이 느껴져 갑자기 또 울컥하였습니다.
말씀전에서
“다음 은성은 보광성으로 가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보광성 방문을 허락하여 주심에, 성을 관찰하며 기원을 드리던 저는 사실 죄송스러운 큰 한숨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내려 주심을 통하여 제가 보고 느낄 수 있는 하늘의 색깔과 하늘빛의 신비로움과 하늘 자연의 감촉과 하늘 공기의 향기는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보여지고 느껴진다 하여 제가 원할 때마다 항상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저의 수준과 시기와 상황에 맞게 내려 주시니 ‘이를 받들어 기록하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마음자리를 유지해야 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경험과 표현력 또한 익혀두어야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세계의 모든 일사는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보아왔던 장면들이 아니기에 저의 기록에는 항상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 보광성이 그러하였는데, 보광성은 내려 주시는 하늘의 색과 하늘의 빛을 관장하며, 광활하리만큼 다양한 빛의 색을 모아 말씀으로 펼치는 성으로서, 보광성이 관장하는 하늘의 색상들과 성스러운 빛의 종류는 글로 표현하기가 참으로 막연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내리시는 하늘의 색과 빛을 담아 사랑과 보호하심을 전하는 보광성은 내리시는 은사의 말씀에 따라 16 우주 별들을 보호 감찰하는 ‘사랑과 수호의 성’입니다.
투명할 정도로 맑은 모습의 천사 분신, 선녀 분신들이 화사하게 빛나는 오로라 옷감들을 펄럭이며 보광성에 방문한 저를 환영해 줍니다. 옷감들을 물들인 찬란한 하늘의 색은 빛이 되어 펼쳐져 보광성을 두르고 또 두르니, 멀리서 본 보광성은 겹겹의 무지개가 감싸고 있는 무지개 성 같고, 화려한 색을 입은 열기구 풍선 같고, 색동 보자기에 곱게 덮여 있는 보름달 같은, 그야말로 오색찬란한 환상의 성입니다. 아름다운 색의 향연을 경험하며 저의 눈이 호강하는 사이 저는 어느새 무지개 비를 맞으며 보광성에 입성합니다.
크고 시원한 웃음을 지으신 보광성의 성주님이 조그맣고 예쁜 황금봉과 황금 왕관을 들고 저를 맞이해 주십니다. 저는 마치 오랜만에 만나는 언니를 보듯 반갑고 친숙한 마음이 들어 기존의 은성 방문 시 긴장했던 모습과는 달리 아주 씩씩하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입니다.” 성주님은 큰 키에 어울리는 길고 풍성한 황금빛 머릿결을 지니셨는데 바다처럼 파란색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빛나는 황옥으로 가득 장식된 붉은 구두는 성의 왕, 즉 성주님을 상징하였고, 사파이어와 에메랄드를 합쳐놓은 듯한 둥근 보석 반지는 마치 지구별을 손으로 모시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화려한 색의 장신구들에 비해 다소 고전적인 디자인의 파란 왕관은 북두칠성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천사 계열 소속, 천사 제사장의 역할임을 상징하였습니다.
이때 성주님은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요. 그러면 되는 것이에요.”라고 하며 손에 들고 계신 황금봉과 황금 왕관을 제게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게 지내도록 해요.”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울컥한 감동에 잠시 멈칫하다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순간 저의 머리카락도 황금빛으로 바뀌어 있음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성주님은 저에게 나르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구름이나 말을 타지 않고 직접 비행을 하며 보광성을 관찰하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성주님이 회전하며 하늘을 나는 우아한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 나머지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주님 곁으로는 무지개 휘장을 두른 아기천사 분신들과 요정 분신들이 도열하여 성주님을 호위하듯 날았고 원색의 나비들은 꽃가루가 날리듯 작게 팔랑이며 분신들 곁을 함께 날았습니다. 제가 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 저도 어느새 날고 있기는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성주님처럼 우아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보광성을 이동하는 모든 공간은 영롱한 색을 머금고 있는 오로라 빛 커튼을 지나게 됩니다. 투명함과 동시에 수많은 빛의 색을 담고 있는 빛 커튼은 하늘께서 보광성에 내리시는 색의 은사로서 16 우주 하늘에 아름답고 경건한 말씀의 보호막을 입힙니다. 하늘의 색, 하늘의 빛이란 어디론가 흐르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의 다양한 색깔들로 존재하는데 북극의 밤하늘을 출렁이며 수놓는 오로라 향연을 떠올리면 아주 조금 적합합니다. 이렇듯 성의 내부로 아름다운 빛의 색을 쉼 없이 내려 주시니 보광성이 오로라로 보이고 무지개로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광성에는 넓은 바다가 있으며 연못이 많고, 나무와 산 또한 다양하고 많은데 깊은 동굴과 높은 화산도 아주 많습니다. 성주님은 내리시는 오로라 빛을 수시로 모아 보광성의 자연에 입히시고 사랑으로 안아 주시니, 하늘의 색을 흠뻑 담은 보광성의 자연들은 오직 성주님과 하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자신들의 본분을 다합니다. 바다와 연못은 말씀의 빛으로 흐르고, 화산의 불은 천법을 담고 타오르며 산과 나무는 정의와 불의를 심판하니, 저마다 하늘의 빛을 입고 하늘의 명에 따라 하늘의 일사에 함께하는 보광성의 자연은, 하늘께서 창조하신 사랑하는 하늘자녀의 일부입니다. 이때 성주님이 환히 웃으시며 제 손에도 오로라 빛을 한 조각 담아 주셨는데 빛 속에는 하늘의 사랑하심과 지엄하심의 말씀, 선과 악을 가르는 천법의 기준, 하늘의 처음 그리고 나중까지의 내용이 마치 제 가슴속에서 폭탄이 터지듯 한순간에 담아지며 느껴졌습니다.
오로라 빛을 통해 순간적으로 전해지는 강렬한 느낌은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힘이 발산하듯 하였기에 저의 몸은 크고 작게 요동치며 잠시 떨리었습니다. 아주 잠시였지만 상상도 못한 하늘의 느낌을 경험한 저는 ‘인간이 감히 하늘세계를 판단하거나 가늠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자만이고 교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항상 내려 주심에만 충실해야겠다.’는 더욱 굳은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광성은 천사 계열 소속의 성으로서 천사 신장, 천사·선녀 분신들의 역할이 다양한 가운데 특히 천사장급 분신들은 하늘을 모시고 제를 올리는 제사장의 역할을 익히며 천사 제사장이신 성주님과 함께 하늘의 특수한 사명을 행합니다. 그리고 제가 본 16 우주의 은성에는 모두, 아름다운 성전이 모셔져 있으며 해당 성주님들은 자신들의 성에서 하늘의 말씀에 따라 천제를 올리고 기원을 드립니다. 이처럼 각 성 별로 올려드리는 천제가 있고, 16 우주 하나님을 모시고 전체 성주들이 함께 올려드리는 16 우주의 천제 또한 있음이니, 보광성 성주님과 같은 천사 제사장님은 16 우주 하나님의 주관하심 아래 16 우주 하늘의 하늘이신(웃전이신) 주님전에 천제를 올리는 역할도 함께 합니다.
또한, 천사 제사장의 역할을 하는 성신들은 엄중하고 특수한 교육을 받들어 익혀야 함은 마땅함인데 그중 기원과 기도를 통하여 쉼 없이 하늘의 말씀을 받들고 따르며 익혀야 함이 가장 주요한 교육으로서 특히, 자신을 내려놓는 법을 가장 먼저 익혀야 하고, 마지막까지도 자신을 내려놓는 법을 익힘으로 도통해야 함이니 사랑과 덕, 자비와 이해, 정의와 바름을 갖춤이란 천사 제사장 신들이 익혀야 하는 가장 큰 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6 우주 하나님전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는 호위선녀 역할 또한 천사 제사장들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데 천사 제사장 신들은 칠성 하나님전의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수련을 통하여 특수하게 단련됩니다. 저는 보광성 관찰을 통하여 천사 제사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때 성주님이 크고 파란 날개를 펼치며 날아올라 보광성의 성전으로 저를 데려가 주셨습니다. 저도 성주님을 따라 크게 날아올랐고 아까보다는 아름답게 날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성전 양옆으로는 웅장한 화산들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화산의 꼭대기에는 붉은 용암이 끓고 세찬 불기둥이 출렁였지만, 인간계의 두려운 화산의 느낌이 아닌 성을 보호하는 수호신의 느낌입니다. 또한, 성을 감싸듯 펼쳐져 있는 바다와 같이 넓은 호수는 하늘의 말씀을 빛으로 담아 성전을 향해 흐르고 있으니, 불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그리고 성전의 입구에는 작고 귀여운 어린이 천사 분신들이 무지개 빗자루로 뭉게구름을 쓸어 담고 있었는데, 분신들은 성주님을 뵙자 더욱 열심히 구름을 쓸며 성주님을 향해 어여쁘고 공손하게 인사를 올립니다. 성주님이 자애로운 손길로 화산의 불과 호수의 물을 섞어 천사 분신들의 이마에 빛으로 담아 주시자, 빛은 곧 삼태극으로 회전하며 제국천 천법과 말씀법이 되어 분신들의 전신을 통과하듯 담아지니 어린이 분신들은 하늘의 교육하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광성을 관찰하는 동안 저 또한 이러한 하늘세계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저는 분신들과 함께 감사 인사드리기가 바쁠 정도였습니다.
천사 분신들 덕분에 뭉게구름이 걷히고 성전의 길이 열리자 오색찬란한 보석들로 수놓아진 거대한 황금 문이 양옆, 그리고 위아래로 열립니다. 문이 열림과 동시에 마치 가두어 두었던 물이 한 번에 쏟아지기라도 하듯 성전 내부로부터 뻗어져 나오는 강렬한 빛기둥이 너무도 눈부십니다. 이내 강한 빛은 은은하게 소등되고 성전 내부에는 거룩하고 경건한 찬양의 천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맑고 신비로운 천음의 음색은 제가 평소에 즐겨듣는 리베라 어린이 합창단의 음색보다 더욱 아름답고 청아한데 저는 어느새 천음의 소리와 빛의 기운에 이끌리듯 성전 안으로 걸어 들어가 크신 제단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성전의 높은 천장으로는 무한하신 하늘이 보이고 전체 방향으로는 오색의 보석들이 말씀을 담고 장식되어 있으며, 보광성의 어디에나 함께하는 오로라 빛이 성전의 바닥과 공중을 흐르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주님의 허락도 없이 저도 모르는 사이 제단 앞에 앉아 기원을 올리니 어느새 감사의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그 순간만큼은 오롯이 하나님과 저만 존재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저는 하늘을 알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렸고, 하늘자녀로 나아오라 기회 주심에 감사드렸고, 기도할 수 있는 삶을 주심에 감사드렸고, 이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몰랐던 죄, 하늘을 외면하였던 죄, 저의 근원을 알려 하지 않았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감사하고 회개하고, 감사하고 회개하고 저도 모르게 계속 그렇게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기도드리는 저를 조용히 지켜보던 성주님이 천천히 제게 다가왔습니다. “세광 성도, 지나온 시간, 저의 육의 마음이 그러하였어요. 항상 하늘께 의지하였고 하나님전 앞에서 울고 나면 편안해졌지요. 감사와 찬양 그리고 죄사함의 눈물은 성도의 양식이 되어 지금이라는 과정을 지나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됨이에요.”
잠시 후 성주님이 양팔을 들고 고요히 말씀 받듦에 말씀전에서 “성전으로 내리시는 하늘의 색을 모아 펼치라.”하시자 성주님이 그대로 말씀에 따르니 하늘의 색을 담은 말씀의 물결이 16 우주 하늘로 흐르고, 크고 위대하신 말씀의 기운이 16 우주 별들에 입혀짐에, 말씀전에서 “승리하라! 승리하라! 끝까지 나아오라. 나의 자녀여”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에 홀로 앉아 기도드릴 수 있었던 감동의 여운이 채 지나기도 전에 크신 말씀을 담게 된 저의 가슴은 벅차오르는 감사함으로 한동안 먹먹하였습니다.
말씀전에서
“외롭고 고독했던 길고 긴 과정을 지나옴에도
하늘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며
오직 하늘과 스승을 위해 기도하였던 보광은
하늘께서 내리시는 명예훈장을 받아 마땅함이라.”
라고 하시며 보광 성도 은신님의 가슴에 크고 아름답게 빛나는 삼태극 훈장을 내려 주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보광, 스승의 당부를 따라 바르게 지켜주어 고맙다.
보광은 하늘을 지키고 자신을 지켜냈음이야. 장하고 장하다.
항상 건강하고 건강하도록 하며, 이제는 스승과 함께 나아가는 미래의 길을 이루어 보는 거야!
보광! 조금만 더 힘내도록 해!”라고 하셨습니다.
수천만의 보광성 천사 분신들이 거룩한 하늘의 빛을 입고 성전을 향해 무릎 꿇고 기원을 드립니다. 경건하게 모은 분신들의 두 손으로는 빛이 펼쳐져 나오고 찬양의 음색은 화려한 무지개 향연이 되어 춤을 춥니다. 그들의 경건한 표정은 오직 감사하고, 행복할 뿐, 그 무엇도 바라는 바가 없으며 오직 성주님과 하늘께 기원 올리는 순종의 모습은 강한 해가 비추듯 빛나고 또 빛이 나니 그야말로 성체이며, 성신이며, 성령입니다.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오로라 빛 무지개 향연은 16 우주 형제별들 사이를 흐르며 사랑의 보호막으로 안아 주니, 하늘께서는 기뻐하시고 자녀들은 찬양합니다. 언제나 그러하였듯 무어라 표현하기가 힘든 성령의 빛 한가운데 선 저는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 보 광 성 ★
바른 열정 가득한 하늘빛으로
세상을 물들이는 보광이여,
사랑이 물결치는
보호와 수호의 성이어라
바람 앞의 초가 되어도
하늘빛 찾는 현안이 있고
흔들리는 다리 위에 서도
하늘 길 따르는 일심이 있으며
육이 갖는 시련 속에서도
하늘사랑 안에 기뻐 노래하니
장하고 어여쁘다
나의 자녀 보광이라 하심이라
육으로 지나는 아픔은
하늘께로 가는 길, 단련하심으로 담고
육으로 가지는 행복은
하늘 사랑 알리라 하심으로 펼치니
따뜻한 자녀의 심성을 하늘께서 아심에
곱고 고운 하늘빛 의복 내리시어
‘사랑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라’하심이라
천상의 필갑에
하늘의 색을 담아 내리시니
물과 불의 힘을 지닌
수호의 붓이 되어
바른 하늘을 펼쳐 가리라
열정과 사랑의 빛이 가득한
찬란한 수호의 별,
보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