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일 성도
1. 기간: 2019년 10월 10일~11월 5일 (21일 기도/1회차)
은신께서 검은 수염과 눈썹이 멋진 모습. 충직하고 강렬한 눈빛, 갑옷으로 무장하고 큰 검과 방패를 들고 있음. 은사로써 새롭게 내려 주신 방패임.
방패는 자신을 비추어 강하게 하는 빛이 되며 또한 자신을 방어하여 지키는 보호막이 됨. 방패의 중앙이 열리면 무기고와 같이 여러 신식의 무기들이 연결되어 나옴.
다단계로 이루어진 한 개의 총기는 작은 총부터 긴 총까지 여러 개의 총기들이 합하여진 모습.
다발총과 같이 여러 총기들이 360도로 배치가 되어 있으며, 각 총구들이 자유자재로 회전을 하여 각 방향에서 오는 악신들의 공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음. 은신께서 공중에 여러 대의 위의 총기를 배치하니, 순식간에 악신의 기지를 초토화하는 모습.
방패의 내부에는 마치 무기 박물관과 같이 여러 종류의 무기들이 보관되어 있음. 평소에는 보이지 않게 겉면이 방패로 가려져 있으며, 작은 모형들처럼 전시되어 있다가 전투가 시작되면 부대가 포진하듯 무기들이 열을 이루어 악신들을 빠르게 정리하는 모습.
말씀전에서
“내려 주신 은사들이 많아요. 바른 마음으로 바르게 잘 지켜오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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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간: 2020년 10월 10일~10월 30일 (21일 기도/7회차)
은신께로 은은한 푸른빛이 흐르는 백마와 푸른색 서양식 비단 망토, 높은 관모를 새롭게 내려 주심.
은신께서 착용한 망토와 관모를 통해 따스한 용기의 빛을 내려 주시는 모습. 내리시는 용기의 빛은 신비로운 빛으로 안수되듯 은신께로 흐르며 사랑과 축복의 말씀으로 담아짐. 은신께서 경건한 자세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언약을 올리는 모습.
백마를 탄 은신께서 내려 주신 기품있는 의복을 착용하고 큰 바위들이 석교를 이룬 넓고 깊은 강을 건너는 모습.
은신께서 바위 석교를 하나씩 딛고 지날 때마다 강 아래로 등불이 켜지듯 밝아지며 물속이 환히 들여다보임.
은신께서 피뢰침과 같이 얇고 섬세한 빛 검으로 물을 가르자 빛 검을 통해 수많은 빛줄기(광선)들이 주변으로 펼쳐지며 수중과 지하에서 숨어있던 악신들이 정리되는 모습. 정리된 악신들의 탁한 기운이 그대로 빛 검에 담아지며 무가 되는 모습.
은신께서 강을 건너는 내내 계속하여 빛 검으로 물을 가르며 지하의 악신들을 정리함.
전생에 강력한 힘을 지닌 거구의 장수로 윤회함. 장수는 힘을 다스리기 위해 스스로 장풍의 도를 익혀나감.
나중 장수 자신조차 힘을 주체하지 못하여 스스로 익힌 장풍으로 수많은 산과 바위를 파괴하게 됨. 장수의 능력이 커지고 성 전체에 소문이 퍼지자 성의 성주는 장수를 데려다 외부와의 전투를 위한 특수 용병으로 등용함. 장수는 전투가 거듭될수록 자신이 가진 힘의 능력으로 인해 수많은 목숨을 앗아감에 슬퍼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함.
교일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전생으로부터 연결된 거대한 바위와 산의 기운이 돌에 금이 가듯 흙이 부서져 내리듯 무너지며 정리되는 모습.
정리된 자리에 내리시는 약기가 담긴 힘찬 파도와 같은 물기둥을 채워주시며 따스한 약기가 담긴 천기의 빛을 크게 담아주시는 모습.
교일 성도 가정의 궁성 중앙에 붉은빛 연꽃을 내려 주심. 연꽃은 온화한 빛을 발하며 좋지 않은 기운들로부터 가정과 가족들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모습.
말씀전에서
“교일 성도, 처음의 마음을 가슴에 담는 교일 성도, 미래를 위해 더욱 크고 넓고 깊이 있게 성장하여 나아오는 교일 성도가 되도록 해요.
기도 마침을 축하해요. 수고했어요. 교일 성도.”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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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간: 2021년 7월 18일~8월 7일 (21일 기도/2-7회차)
말씀전에서
“교일 성도, 꾸준히 지켜오는 모습이 보기에 좋아요.
생활 속에서도 꾸준한 기도·수도를 통해 자신을 지키도록 하며, 성도로서 육의 건강 또한 잘 살피도록 해요. 수고 많았어요. 교일 성도.”라고 하셨습니다.
길고 아름다운 빛 검을 들고 있는 은신께서 가로와 세로로 획을 그으며 빛 검의 도술을 펼치는 모습.
은신께서 큰 원을 그리며 공중으로 회전하고 빛 검과 하나 되어 도술을 펼치는 모습이 장관임.
은빛 불기운을 빛 검으로 담아주시며 빛 검을 더욱 크고 강력하게 하여 주심.
은신께서 펼치는 검술의 동선을 따라 은빛 화력이 공중을 가르고 지하를 뚫으며 웅장한 굉음과 함께 악신들이 정리되어 무가 되는 모습.
검게 윤이 나는 긴 머리를 뒤로 묶어 내린 은신께서 은빛 자수가 화려한 신장복을 착용하고 있음.
품격과 강인함을 겸비한 신장복 사이사이에는 내리시는 천기의 빛이 입혀져 있음.
은신께서 도술을 펼칠 때마다 비장하고 날렵한 기운이 빛과 함께 뻗어 나아감.
검과 불과 빛이 하나 되어 펼쳐지는 제령의 도술은 삼각형, 사각형, 원형과 같은 각종 입체 도형의 모양으로 회전하며 최첨단 보호막의 결계를 이룸.
계속하여 강력한 은빛 불기운을 결계 전체로 입혀주시며 끊임없이 보호하여 지켜주시는 모습.
말씀전에서
“교일 성도, 더욱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이네요.
성도의 노력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은신의 모습을 잊지 말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기도·수도하는 교일 성도 육의 양어깨와 가슴, 허리로 강하고 두꺼운 철갑 띠를 둘러주시며 방해하고 아프게 하는 나쁜 기운들을 뽑아주시는 모습. 약기와 제령의 기운이 담긴 철갑 띠는 계속하여 해당 부위를 회전하며 검고 탁한 나쁜 기운들을 끊임없이 뽑아내고 녹여 정리함.
정리된 자리로는 신비로운 오색 빛이 흐르는 천기의 바람과 약수를 담아주심.
내리시는 천문글이 해당 자리로 부적처럼 입혀지고 보호의 기운으로 함께 하시는 모습.
말씀전에서
“정성되고 깊이 있는 기도와 수도를 통해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신앙을 지켜가는 교일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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