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기간: 2022년 4월 27일~5월 18일(21일 기도/3-7회차)

선녀님 모습의 은신께서 평화롭고 아름다운 꽃밭에 자리하여 수를 놓으며 노래하는 모습. 금사, 은사를 비롯하여 총천연색 하늘의 실과 바늘로 정원의 꽃들을 그대로 수 놓음. 완성된 자수 작품은 은신께서 올리는 기원과 함께 웃전으로 올려지니 자수 틀 안의 꽃들이 공중으로 펼쳐져 하늘의 정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함.

은신께서는 검고 윤이 나는 긴 머리를 등 뒤로 곱게 늘어뜨렸으며 이마와 머리 상단으로 아름다운 구슬을 장식하였음. 하늘하늘한 연푸른빛 선녀복 사이로 명과 복의 기운이 오색 연기처럼 피어오름. 신비롭고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하고 공중으로 총천연색 꽃잎들이 나부낌. 주변으로 가야금, 거문고, 향비파와 같은 현악기를 다루는 선녀 분신들이 함께함. 한 폭의 아름다운 선녀도와 같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

말씀전에서

“대성 성도, 이토록 곱고 아름다운 은신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오도록 해요. 수고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대성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자신의 머리로 연결된 아프게 하고 방해하는 나쁜 기운들을 정리하여 주심. 전생과 현생으로부터 수많은 연결들을 정리하여 주시는 모습.

겹겹으로 씌워 있던 나쁜 기운들, 가시처럼 박혀 아프게 하였던 기운들, 식물처럼 뿌리내리고 방해하였던 기운들이 한 겹 한 겹 녹고 뽑히며 차례대로 정리됨. 마치 현대 의술처럼 나쁜 기운이 뽑힌 자리에는 생기와 약기를 채워주시고 다시 봉합하여 주심.

대성 성도의 머리로 금빛 투구와 같은 강한 천기의 모자를 씌워 주시며 약기를 연결하여 주시고 안정적으로 보호해 주심. 내리시는 약기가 머리를 통하여 전신으로 펼쳐져 크게 담아짐.

말씀전에서

“대성 성도, 더욱 건강해야 해요. 항상 자신과 가족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 기원 드리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5. 기간: 2022년 12월 28일~2023년 1월 17일 (21일 기도/4-7회차)

금빛 아름다운 천군 망토를 두른 신장님 모습의 은신께서 위엄있는 백마에 올라 천군 행렬을 이어가는 모습. 은신께서 이동하는 양옆으로 검과 방패를 착용한 신장 분신들이 함께함. 위엄있는 천군의 비단길이 열리고 신비롭게 굽이치는 절벽의 보호막이 끝도 없이 이어짐. 은신께서는 내리시는 명을 받들어 천군 행렬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신장 대열 전체로 제령의 빛이 번뜩이고 충성의 함성이 우렁참.

은신께로 봉긋한 금빛 관을 씌워주시고 비밀스러운 금빛 비단 주머니를 내려 주심. 주머니에는 각종 제령의 도술과 도법을 펼칠 수 있는 구슬과 보석들이 가득함. 은신께서 충성의 예를 갖추어 내리시는 은사를 받든 뒤 계속하여 천군 행렬을 이어감. 희망과 용기의 빛이 분신들의 어깨로 인치듯이 담아짐.

돌이킬 수 없고 물러설 수 없는 단 하나의 외길이라

구할 수도 없고 바랄 수도 없는 천금같은 기회이라

처음의 빛 기다리시어 처음의 생명을 구하셨나니

어버이의 가슴으로 품으신 하늘의 인연이라

내리시는 구원의 빛, 간절히 받들어

두 번의 배역 없이 외길따라 올지니

하늘 말씀에 귀기울여 영의 울림과 함께하라

하늘께서 부르시는 소리없는 외침이시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대성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전생으로부터 연결된 동물 신들 관련한 연결을 정리하여 주심. 육으로 자리하여 아프게 하고 방해하였던 나쁜 연결들이 껍질이 벗겨지듯 정리됨.

우당탕 쇠가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계속하여 녹아내려 사라지는 모습. 정리된 자리로 용암처럼 뜨거운 금빛 약기를 부어주시며 강하고 튼튼하게 보호하여 주심. 마치 약기가 담긴 의복을 입은 듯 강한 약기의 연결이 대성 성도의 육을 겹겹으로 보호함.

말씀전에서

“대성 성도, 하늘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하여 지금처럼 잘 지켜오면 되요. 수고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6. 기간: 2023년 8월 16일~9월 5일 (21일 기도/5-7회차)

성도가 흘리는 간절한 눈물, 하나의 염원으로 흐르나니

이 땅을 일으켜 주소서, 처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성도가 흘리는 간절한 눈물, 땅을 적시우고 하늘에서 피어나니

대지가 춤을 추고 생명이 환희하며 말씀을 향해 고개 숙임이라

성도의 기도가 기뻐하며 성도의 기도가 노래하니

성도의 기도가 흐르고 흘러 만방으로 피어남이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전에서

“대성 성도,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도록 해요. 정성되게 올리는 감사 기도 안에 언제나 함께하심이에요. 수고 많았어요.”라고 하셨습니다.

대성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전생으로부터 연결된 나쁜 업·연·살의 기운들을 정리해 주시는 모습. 선천시대 덩치가 크고 센 힘을 지닌 남신으로 윤회하였던 전생을 보여 주시며 해당 전생으로부터 연결된 억세고 탁한 기운들을 크게 정리해 주심.

육으로 쇠붙이처럼 씌워져 있던 악신의 연결이 마치 두꺼운 갑옷이 벗겨지듯 태워지며 정리됨. 해당 연결들을 계속하여 녹여 주시고 눈부신 천기의 보호막을 겹겹으로 입혀 주시는 모습.

대성 성도가 올리는 기원의 빛이 풍성한 연꽃으로 피어나며 빛으로 흐르는 모습. 대성 성도의 천사․신장․선녀 분신들을 뽑아 주시며 명과 복의 빛으로 축복하여 주심. 기원 올리는 대성 성도 주변으로 신비로운 금빛 시냇물이 흐르고 기원이 담긴 연꽃이 물길 따라 이동하며 자신과 주변을 환하게 밝힘.

대성 성도의 가정으로 무지갯빛 보호막을 연결하여 주시며 더욱 밝고 환하게 보호하여 주시는 모습. 사랑과 축복의 빛 물결이 주변으로 가득함.

말씀전에서

“대성 성도, 기쁘고 행복하게 기도하도록 해요. 건강을 잘 지키어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나아오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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