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간: 2021년 3월 5일~6월 12일 (100일 기도/2회차)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기도·수도가 깊어질수록 참 어버이님전을 향한 순수한 찬양을 올릴 줄 알아야 하며 하늘자녀로서의 참된 기쁨 또한 느낄 수 있어야 해요. 축복된 삶을 내려 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도록 해요. 수고했어요 덕명 성도.”라고 하셨습니다.

은신께서 총천연색 보석 장식이 화려한 금빛 관을 쓰고 있는 여신님 모습. 길고 풍성한 갈색 머리가 아름답게 물결치고 보석의 빛을 통해 온화한 지혜의 빛이 주변으로 전해짐. 옷깃의 선이 날렵한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며, 드레스 전체로 풍성한 붉은 꽃 모양의 입체레이스 꽃들이 가득 장식되어 있음. 은신께서 이동할 때마다 드레스의 분홍빛이 공중으로 반사되어 제령의 방패 역할을 하고 꽃장식들을 통해 피어오르는 신비의 향기는 방해하는 나쁜 기운들을 정리하며 연기처럼 사라지게 함. 오른손에는 푸른빛 투명한 지혜의 구슬을 받들고 있는데 은신께서 올리는 기원이 구슬에 담아지는 모습임.

내리시는 천기의 빛과 기원이 합해지며 지혜의 기운으로 펼쳐져 주변을 환히 밝히는 모습. 은신께서 웃전에 감사의 예를 갖추며 환히 웃는 모습이 인상적임. 은신께서 자리한 주변으로 금빛과 은빛의 오로라가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연기처럼 흐름.

말씀전에서

“아름다워요. 덕명 성도. 바르고 순수한 모습으로 나아오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덕명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육의 상체를 강하게 감고 있는 나쁜 기운들을 정리해 주심. 나쁜 기운들은 여러 겹으로 엇갈리게 겹쳐져 가슴과 척추를 누르며 아프게 하고 방해하였던 모습. 강한 제령의 빛을 내려 주시며 밧줄처럼 감겨 있는 나쁜 기운들을 한 겹, 한 겹 태워주시고 정리해 주심. 정리된 자리로 맑은 약수를 담아주시자 약수는 순식간에 흡수되고 분홍빛 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생기가 피어오른 자리 위로 약초의 기운을 넓게 입혀 주심. 기도·수도하는 덕명 성도 주변으로 내리시는 약기의 물결과 함께 초록빛 생기가 싹트고 자신과 가정으로도 생기와 온기가 전해짐.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생활 속에서 항상 감사드리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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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간: 2021년 9월 22일~2021년 12월 30일(100일 기도/3회차)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성도는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함을 명심해야 해요. 바르게 정립된 신앙의 기준으로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 수고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선녀님 모습의 은신께서 연꽃이 만개한 연못에서 기원 올리는 모습. 두 손으로 받들고 있는 연꽃에는 감사․경배․찬양의 빛이 촛불처럼 따스하게 담겨 있는 모습이며 연못 주변으로 천기의 약초 향이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오름. 연못 가득 풍성하게 반짝이는 연꽃 등불이 두둥실 떠있음.

은신께서 연꽃잎 모양의 비단 선녀복을 입고 있는데 치마폭 위로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보석 알갱이들이 가득 펼쳐져 있음.  머리에는 분홍빛 레이스를 길게 장식한 모습이며 레이스에도 보석 가루들이 소복이 입혀져 있음. 간절한 기원을 담고 있는 다양한 보석들이 웃전으로 오르자 무지개 오로라가 피어오르며 공중 가득 둥근 보호막을 이룸. 기원 올리는 은신께로 강렬한 보호의 빛이 연결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 사랑과 축복의 빛을 끊임없이 내려 주시고 바르게 나아올 수 있는 빛의 길을 활짝 열어 주심.

은신께서 찬양의 발걸음으로 빛을 따라 나아가는 모습이며 은신께서 이동하는 길 위로 화사한 연등 행렬이 펼쳐짐. 기원 올리며 이동하는 모습이 아름다움.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신앙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기쁘고 행복하게 나아오도록 해요. 다시 없는 육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밝고 긍정적인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내리시는 사랑과 축복의 빛이 기도․수도하는 덕명 성도의 양 어깨로 담아지며 화사한 무지개 망토로 입혀지는 모습. 망토는 자신을 방해하고 아프게 하는 나쁜 연결들을 차단하고 내리시는 천기의 빛을 연결하여 주는 역할을 함. 무지개 망토로부터 오색 찬란한 명과 복의 빛이 펼쳐짐. 이때, 천기의 빛에 의해 덕명 성도 가슴과 허리로 연결된 아프게 하고 방해하는 나쁜 기운들이 뽑혀 나오는데 날카롭고 둔탁한 각종 쇠붙이의 연결들이 크게 정리됨. 정리된 자리에는 약기의 투명한 이슬과 향이 옷처럼 입혀짐. 안정과 보호의 빛이 주변 가득 일렁이는 모습이며 잔잔한 보석 가루들이 눈처럼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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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간: 2022년 4월 11일~7월 26일(100일 기도/4회차)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대한경 말씀을 통하여 하늘의 지엄하심과 자애로우심을 가슴에 담도록 해요. 하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를 잊지 않는 덕명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덕명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자신의 전생으로부터 연결된 업·연·살의 기운들이 하나씩 하나씩 정리되는 모습. 밧줄처럼, 가시넝쿨처럼 전신으로 칭칭 감겨 있던 나쁜 기운들이 실타래가 풀리듯 풀어지고 녹아지며 무가됨. 나쁜 기운들은 마치 독화살처럼 몸의 곳곳에 꽂혀있었는데 쉽게 정리되지 않고 뽑힌 자리로 더 강한 연결들이 드러나기를 반복함. 내리시는 빛 검에 의해 그 뿌리까지 뽑히고 베어져 무가 되니 덕명 성도의 전신이 크게 전율함.

전신으로 강한 천기와 함께 투명한 보호막을 입혀주심.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내리시는 기운을 바르게 지키는 성도가 되도록 해요. 이제는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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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께로 짙푸른 신장 갑옷을 새롭게 내려 주심. 

갑옷의 테두리로 영롱한 푸른 보석이 촘촘히 장식되어 있으며 등 뒤로는 길고 날렵한 금빛 검을 착용하고 있음. 검의 날과 손잡이로도 세밀한 보석 장식이 입혀져 있음. 푸른 투구 사이로 짙은 갈색 머리가 휘날리는 모습이며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기선을 제압함.

은신께서 공중으로 빠르게 질주하며 높고 두꺼운 벽을 계속하여 뚫고 나가는 모습. 마치 무거운 쇠붙이가 내려치듯 강력한 움직임으로 연속적으로 이동함. 내리시는 훈련의 강도와 단계가 높아질수록 은신께서는 더욱 강하게 무장되며 능숙하게 통과함. 금빛 별 모양의 빛기둥이 은신께로 입혀지고 새롭게 내려 주시는 제령의 빛이 크게 담아지는 모습. 주변으로 금빛, 푸른빛의 천기가 펼쳐짐.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수고했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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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간: 2022년 11월 5일~2023년 2월 13일 (100일 기도/5회차)

성도들은 말씀의 은사, 제령의 은사, 분별의 은사를 입었나니

성도의 마음, 성도의 기도, 성도의 언행에는

내리시는 은사의 강물이 고요히 흘러야 함이라

오늘 하루 자신이

성도의 성심으로 살았는지, 인간의 욕심으로 살았는지 분별해야 함이며

간절히 모아 올린 두 손에

하늘 삶의 기원이 담겼는지, 세상 삶의 욕망이 담겼는지 분별해야 함이니

자신의 마음과 기도와 언행이 어느 곳을 향하여 흐르는지 매 순간 점검해야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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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께서 반듯하게 재단된 초록빛 천군 제복을 입고 웃전을 향하여 충성의 예를 올리는 모습. 양어깨와 가슴으로 화려한 은빛 휘장과 허리로는 길고 날렵한 은빛 검을 착용하였음. 보석 띠를 두른 군모의 상단으로는 충성의 불꽃이 피어나고, 격식 있는 금빛 장갑으로는 제령의 빛이 번뜩임. 제복 전체로 제령의 빛이 입혀진 초록빛 보석이 장식되어 있음. 전체적으로 매우 화려한 천군 제복을 착용한 모습으로 절도와 위엄을 갖추어 반듯하게 예를 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임.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내리시는 분별의 은사를 바르게 받들어 충성되고 용감한 하늘의 천군천자로 나아오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덕명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육의 머리, 특히 눈과 귀와 입으로 연결된 전생의 나쁜 연결들을 크게 정리하여 주시는 모습. 선천의 악함을 보고, 듣고, 말하며 행하였던 나쁜 연결들이 자신을 방해하며 불안정하게 하였던 모습. 천기의 은사로서 악한 연결들을 순식간에 정리하여 주시니 마치 돌이 부서지고 유리가 깨지듯 강하게 깨지고 무너지며 정리됨. 계속하여 붉은 제령의 불기운을 연결하시어 녹여주심.

전신으로 신비로운 분홍빛 꽃송이의 은사가 입혀지며 맑은 천기로 채워지는 모습. 덕명 성도의 머리로 오색보석이 촘촘히 장식된 약기의 향로를 연결하여 주시니 그윽하고 짙은  향기가 주변 가득 펼쳐짐.  나쁜 기운으로부터 계속하여 보호하여 주시며 안정되게 하여주심.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고 바르게 말하는 덕명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 내려 주시는 크신 은혜에 항상 감사드리도록 해요. 수고 많았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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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간: 2023년 4월 12일~7월 20일 (100일 기도/6회차)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바른 마음으로 성도의 도리를 지켜갈 때, 하늘의 복을 입을 수 있음을 명심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덕명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전생에서 말과 행으로 잘못한 나쁜 기운들을 정리해 주시는 모습. 천기의 빛 검으로 나쁜 연결 고리들을 끊어 주시며 크게 정리해 주심.

육으로부터 시커먼 주술이 새겨진 각종 무구(巫具)들, 나쁜 기운이 덮여 있는 화살과 돌덩이들이 쏟아져 나오며 정리되는 모습. 구업으로 인해 연결된 시커먼 그림자들이 육으로 입혀져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주었던 모습. 먹구름과 같은 검은 연기들이 계속 뿜어져 나오며 정리됨. 정리된 자리로 강한 천기의 빛을 크게 입혀 주시고 맑은 빛을 가득 채워 주심.

말씀전에서

“덕명 성도, 베풀어 주시는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도록 해요. 성도는 자신의 구제 중생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덕명 성도가 기도·수도하는 동안 덕명 성도의 선녀 분신들을 뽑아 주시고 은신께서 더욱 발전하게 하여 주심.

붉은 비단 선녀복을 입은 은신께서 감사·경배·찬양의 기원을 올림. 은신께서 화려한 붉은빛의 보석관을 쓰고 있으며 기원이 담긴 보석 목걸이를 가슴까지 길게 늘어뜨린 모습. 은신께서 기원을 올리니 짙은 꽃향기가 주변 가득 펼쳐지고 맑은 찬양의 선율이 울려 퍼짐.

기도드리는 덕명 성도의 전신으로 사랑과 안정의 빛을 내려 주시며 보호하여 주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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