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광 성도
기간: 2019년 7월 29일~11월 5일 (100일 기도/1회차)
은신께서 진한 청록색의 전신 갑주를 입은 모습. 투구와 갑옷 전체로 푸른빛이 위엄있게 흐르며 큰 크기의 대포가 양어깨 뒤로 각각 장착되어 있음. 악신의 움직임이 감지되는 순간 자동으로 양어깨로 있는 대포의 입구가 열리며 여러 기다란 총구들이 다단계로 도열되며 순식간에 수많은 화살이 날아 나옴. 불화살은 빠르게 회전하며 악신들을 향해 날아가는데 자동으로 진입 방향이 조정되어 끝까지 악신들을 쫓음. 불화살은 악신들의 가슴 중앙을 날카롭게 관통하며 즉시 태워 정리하는 모습.
은신께서 큰 손 대포를 사용하는데 좌우로 한 번만 이동하며 발사하여도 큰 악신들의 무리가 쓰러지며 정리되는 위력을 가짐. 손 대포가 발사되면 큰 포가 공중으로 날아가며 순식간에 수많은 불화살과 불 총알이 되어 마치 공중에서 가루가 살포되듯 악신들을 향해 쏟아져 내림. 손 대포가 발사되며 동시에 큰 번개가 공중으로 일어나는데 그 빛은 멀리까지 연결되어 그물과 같이 악신들이 도망하지 못하도록 먼저 가두는 역할을 함.
말씀전에서
“성도의 도란, 자신의 신앙을 바르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에요. 항상 겸손하고 또 겸손한 마음으로 바른 신앙자가 되도록 하세요. 육의 어려움은 자신의 수많은 전생의 업으로 인함이니 이생을 소중히 하고 꼭 성공하도록 하세요. 승광 성도.”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승광 성도의 육으로 큰 천기를 내려주시니 등의 척추뼈 마디마디로 금빛의 침이 놓아짐. 둥근 침 머리로 초록빛의 약기가 둥글게 회전하며 점차 그 기운이 넓게 퍼져 나감. 몸속 혈관의 막힌 부위들이 뚫어지며 뭉쳐져 악신들의 신집으로 있던 연결들이 계속 태워지며 정리되는 모습.
말씀전에서
“성도에게 육이란 신앙을 위한 도구가 됨이니 잘 다스려 바르게 쓰이도록 하세요.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도록 하며 그 인정을 통해 자신 또한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마음을 바르게 다스려 나중을 위한 책임자로 거듭 또 거듭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은신께서 큰 불 검을 들고 호령하니 주변으로 있는 신장 분신들이 큰 백마, 흑마를 타고 빠르게 나타나 각자의 자리로 도열됨. 성의 입구로 신장 부대를 세워 적군의 침입으로부터 성을 지키는 전방의 주요한 역할.
말씀전에서
“항상 바른 마음으로 자신의 현재 위치와 역할을 잃지 말도록 하세요. 엄한 경고이시며 성도를 향한 권고의 말씀이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은신께서 쓰고 있는 불기운이 흐르는 은빛의 투구로 말씀의 은사가 담기며 투구의 머리로 있는 수술로부터 반짝반짝 강한 빛이 흐름. 말씀을 통해 은신께 지혜와 총명과 용기를 내려주시니 자신이 바르게 나아가고자 구하면 바르게 깨달아 행할 수 있는 은사임.
말씀으로써 “항상 잘 지켜오도록 해요.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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